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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초능력자 세력에 맞서는 대표적인 저항·테러 조직. 결성 시기는 약 5년 전으로 추정된다. 그 우두머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완벽하게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일컬어지고 있을 정도. 규모가 큰 조직은 아니나 조직원 개개인의 초능력이 전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행동 방식 또한 타 조직에 비해 상당히 과격해 악명이 높다. 덜미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들이 매우 체계적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과거 경찰에게 구속된 어느 조직원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라는 발언에 의해서인지 현재 경계 대상 0순위에 등극해있다. 정부가 크림에게 초능력자 테러 조직의 처분에 대한 모든 권한을 위임한 이후, 이를 매우 불쾌히 여겼다는 듯이 커피에 의한 테러가 급증하였다. 최근 그들 중 일부가 크림에 위장 취업을 했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다.

COFFEE

5일 간 커피의 목표를 이룩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될 MPC 앨리스 무어를 소개합니다.

앨리스는 조직 커피의 간부진이나 현재 크림 본사에 잠입, 신설된 특별대응팀의 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커피 진영 캐릭터의 미션 수행은 모두 앨리스와의 DM에서 진행됩니다.

" Hi, sweetie!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낼 준비는 되어 있나요? "

 

CODENAME : MOCHA

Alice Moore 앨리스 무어 | 28Y | F | USA

165cm | 48kg

 

상냥의 가면 · 얼어붙은 가시 넝쿨 · 나긋한 다정

 

1. 커피의 창단 멤버이자 간부. 조직 내에서 보스의 얼굴을 보았다고 일컬어지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그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입을 다물고 있다. 조직 내에서는 칼립소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대외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립소가 앨리스 무어, 곧 모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크림에 잠입한 커피들 중에서도 극소수뿐. 어째서 크림에 손을 보태게 되었는지도 알려진 바가 없다.

2. 크림의 인사부장. 5년 전에 입사하였으나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 굉장히 빠른 속도로 승진한 케이스.

3. 가장 좋아하는 건 화이트 모카. 에스프레소라면 치를 떤다.

4. 취미는 독서 및 퍼즐 풀기. 가끔 일을 않고 네모 로직이나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사근사근한 말투. 반존댓말을 사용한다.

 

독 능력자. 보라색의 나비를 구현해 그것을 날려보냄으로써 상대방을 독에 중독시킨다. 마비 독이 주를 이루나 능력의 구현도에 따라 높은 치사율을 가진 치명적인 독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독은 상대방을 한 시간 내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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